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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 )은 발달장애인의 고령화에 대한 적절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고령 발달장애인에 대한 관내 학습동아리 진행과 고령발달장애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조모임을 운영중이다. 사진=대전밀알복지관 제공 |
현재 발달장애인의 경우 중고령화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는 상황이며 관련해 발달장애인들의 고령화에 대한 적절한 지원체계와 모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일반적으로 발달장애인의 경우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등 비장애인과 비교해 고령화가 시작되는 시기가 빠른 점을 감안해 만 45세 전후를 중고령 발달장애인으로 보기도 한다.
2026년 3월부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이 시행돼 주요 서비스가 제공되고는 있지만 지원대상이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한정돼 있고 고령화로 인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중 다수가 적절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밀알복지관은 고령발달장애인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며 적절한 지원체계를 수립하고 관련된 모형을 제작하고자 2025년부터 고령발달장애인 학습동아리를 진행하고 있고, 기관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 고령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건강한 일상과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을 운영중이다. 특히 이들의 자발적인 주도성을 바탕으로 신체와 정신건강의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은옥 관장은 "시대변화와 지역의 요구를 반영해 고령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적절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밀알복지관의 역할이라고 본다" 며 "고령발달장애인에 대한 적절한 기준을 마련하고 이들이 지역사회로 나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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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