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 '제9회 충주평생학습박람회'서 미래산업 체험 선보여

  • 충청
  • 충북

국립한국교통대, '제9회 충주평생학습박람회'서 미래산업 체험 선보여

자율주행·드론·AI 로봇부터 성인학습자 공연까지 교육 성과 공유

  • 승인 2026-10-26 14:2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제9회 충주평생학습박람회'에 참여해 자율주행, 드론, AI 로봇 등 미래산업 기술 체험과 평생교육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대학 측은 친환경 업사이클링 활동과 성인학습자들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결했습니다. 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9회 충주평생학습박람회서 ‘미래산업
한국교통대 제9회 충주평생학습박람회 체험부스 운영 사진.(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제9회 충주평생학습박람회'에서 자율주행·드론·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산업 기술과 평생교육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며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결했다.

한국교통대는 24일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열린 박람회에 미래융합대학을 비롯한 교내 교육기관과 동아리가 참여해 미래기술 체험부터 친환경 활동, 문화예술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미래융합대학은 대학 특성화 분야이자 충북 전략산업과 연계된 자율주행·드론·AI 로봇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드론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고글을 착용하고 조종기를 직접 다루며 1인칭 시점(FPV) 드론을 비행했고, 자율주행 자동차와 AI 로봇을 통해 미래모빌리티와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쉽게 접했다.

디지털 기술과 생활을 잇는 체험도 이어졌다. 충북생활연구소는 가상현실(VR)과 3D 프린팅 기술이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소개했으며, 평생교육원은 '나만의 우드 네임텍 만들기' 체험 마켓을 마련해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며 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접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동아리 '에코어스'는 자원순환 체험부스를 통해 버려지는 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했다.

시민들은 친환경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살펴봤다.

평생교육의 성과는 공연 무대에서도 펼쳐졌다. 시니어 모델 워킹 클래스와 라인댄스 공연에 참여한 성인학습자들은 교육과정에서 익힌 역량을 시민들 앞에서 선보이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나눴다.

연익준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학의 평생교육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참여를 통해 미래산업 기술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용문동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1656세대 공급 계획
  2.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3.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4. [월화수목 달빛걷기] 가을비 속 갑천 걷는 시민들…2000명 함께한 달빛 아래 낭만
  5. [월화수목 달빛걷기] 우산 쓰고 가족.연인 함께…공연 즐기며 건강도 챙겨
  1. 대전·세종·충남 9월 수출 287억… 작년보다 2.6배 늘어
  2. 천안법원, 장애인주차표지 출력 후 사용한 혐의 '징역형 집행유예'
  3. [월화수목 달빛걷기] 네 남매 가족의 연례행사…"걷고 대화할 수 있어서"
  4. [월화수목 달빛걷기] “딸과 단둘이 걷는 길, 평소 못 나눈 이야기도 나눠요”
  5. 대전서 스토킹 피해 신고 전 연인 살해 남성 강릉서 체포

헤드라인 뉴스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국정감사가 막을 내리는 가운데 820조 9000억원에 달하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대응이 충청권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 트램,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증액하거나 미반영 된 예산을 추가로 반영하는 과제가 충청 여야에 주어진 것이다.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과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대전설립,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등도 포스트 국감 정국에서 힘을 쏟아야 하는 지점이다. 국회에 따르면 26∼27일 법제사법·외교통일·국방·행정안전·보건복지·기후에너지환경노..

가을 이사철에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상승세... 단, 연체율 증가에 차주상환 부담도
가을 이사철에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상승세... 단, 연체율 증가에 차주상환 부담도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가계대출 상승 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도 가계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연체율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차주들의 상환 부담 누적으로 가계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8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모두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대전의 8월 가계대출은 잔액은 23조 4296억 원으로, 8월 한 달 4562억 원 증가했다...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신청서 제출안이 구성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통합 재추진에 나서고 있는 충남대가 통합 무산 시 예상되는 재정 손실 규모가 500억원에 이른다고 공개했다. 충남대는 23일 유성구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학내 구성원과 동문 등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전 구성원 의견수렴 공청회'를 열고 통합신청서를 12월 31일까지 제출하지 못하면 글로컬대학30 사업비 516억원(국비 430억원·지방비 86억원)이 감액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도 제출하지 못하면 사업이 취소되고, 선지급된 12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