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인천이지" 글로벌 사로잡았다…인천관광 SNS, 대한민국 SNS 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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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인천이지" 글로벌 사로잡았다…인천관광 SNS, 대한민국 SNS 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시상식…공공부문 독보적 소통 성과 인정
78만 구독자·5개 언어·11개 채널 가동…'랄랄' 협업 등 K-관광 마케팅 적중
크리에이터 16명 홍보단 및 중국 샤오홍슈·웨이보 채널로 글로벌 체류 관광 유도

  • 승인 2026-10-27 13:4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붙임2. 시상식 사진
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 SNS가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사진=공사 제공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디지털 공간에서 전 세계로 전파해 온 인천관광공사의 소셜미디어(SNS) 마케팅이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소통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해 정량평가와 전문가, 사용자 평가를 거쳐 엄격하게 심사하는 국내 대표 SNS 분야 어워드다.

인천관광공사는 일관된 브랜드 슬로건인 「여행은 인천이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이용자들과 다각도로 소통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사는 현재 총 78만 명에 달하는 막강한 구독자 기반을 구축하고, 5개 언어에 걸쳐 11개 맞춤형 채널을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 '랄랄'과 협업한 인천관광 롱폼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매달 인천의 대표 축제와 이벤트를 한눈에 정돈해 제공하는 「월간 여행은 인천이지」 시리즈 등 플랫폼 특성에 최적화된 트렌디한 콘텐츠가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K-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다국어 소통 전략도 빛을 발했다.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다국어 채널을 통해 현지 유행과 검색 트렌드를 반영한 로컬 여행 코스 「체크인 인천」 시리즈를 지속 선보였다.

더불어 한국어·외국어가 가능한 크리에이터 총 16명(국내 9명, 해외 7명)으로 구성된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을 가동, 인스타그램·블로그는 물론 중국 대표 SNS 플랫폼인 웨이보와 샤오홍슈까지 영역을 넓히며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이 같은 혁신적 소통 성과에 힘입어 인천관광 SNS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 영예를 안으며, 지자체 및 공공기관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모범적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인천의 가치와 매력을 SNS를 통해 끊임없이 전달하고 이용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천에 더 오랫동안 머물며 깊이 있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콘텐츠를 대폭 발굴하고 디지털 홍보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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