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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오는 11월 4일 오후 3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인천 사회복지사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6 인천사회복지사대회 「Super Social Worker」'를 개최한다./사진=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제공 |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오는 11월 4일 오후 3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6 인천사회복지사대회 「Super Social Work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 관내 종합복지관, 장애인·노인 시설 등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사회복지사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부심을 고취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 선서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감사패 및 평생회원패 전달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귀감이 되는 '제7회 소성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본상 3명, 청년상 2명 등 총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표창을 받는다.
3부 행사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Super Social Worker 가요제'를 비롯해 카피추의 축하공연,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이어지며 현장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행사 당일 현장 참석이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 기반의 '못참자 특별 이벤트'를 별도로 병행 운영해 회원들의 참여 폭을 넓힐 방침이다.
복지 정책 및 사회복지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사회복지사 격려 행사가 단순한 유흥을 넘어 지역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핵심적인 계기가 된다고 분석한다. 최근 고령화와 취약계층 증가로 복지 현장의 업무 강도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종사자들의 소통과 심리적 쉼은 번아웃을 예방하고 감정 노동의 부담을 낮추는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인천시가 추진 중인 감정노동자 보호 및 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정책과 맞물려, 민관이 함께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배영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땀 흘려온 사회복지사들이 서로의 짐을 나누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는 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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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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