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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린대 응급구조과 2학년 학생들이 포항항공대 헬기 내부에서 자동심폐소생술 장치 장착 및 적용훈련을 체험하며 항공 이송 중 심정지 환자의 전문응급처치와 환자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있다. (사진=선린대 제공) |
교육은 1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응급환자평가 및 전문응급처치 지식을 해상·항공구조 현장과 연계하고 해양경찰 구조·구급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포항항공대의 주요 임무와 해상 인명구조 활동, 항공기를 활용한 응급환자 구조 및 이송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항공구조 환경을 경험하는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현장교육을 통해 해상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중증외상 등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구조뿐 아니라 전문적인 환자평가와 응급처치, 안전한 의료기관 이송까지 연계되는 통합적인 구조·구급체계의 중요성을 학습했다.
특히 해양경찰의 구조·구급 활동에서 1급 응급구조사의 전문지식과 술기가 활용될 수 있는 영역을 살펴보며 소방 구급과 의료기관뿐 아니라 해양경찰 및 항공 응급의료 분야로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현진숙 응급구조과 교수(전국응급구조학과교수협의회장)는 "헬기 환자 이송과 자동심폐소생술 장치 적용훈련은 학생들이 1급 응급구조사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현장 대응역량을 이해하는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선린대 응급구조과는 1995년 전국 최초로 개설된 응급구조 전문 교육과정으로, 임상 및 소방 현장실습과 다양한 공공안전기관 연계 교육을 통해 현장실무 중심의 전문 응급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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