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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물 외벽에 성평등가족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2회 연속 선정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사진=영동군 제공) |
센터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충북도 내 센터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지역 청소년 상담·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사업 운영을 살폈다.
평가 항목은 ▲인적·물적 인프라 관리 ▲운영 실적 ▲운영 성과 ▲(가점)정부 주요 정책 선택 사업 운영 등 4개 영역으로, 센터는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2년 개소한 센터는 영동군의 행정 지원과 수탁기관인 ㈔한국BBS충북연맹 영동지회의 체계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청소년 보호에 힘써왔다.
특히 지역 내 50여 개 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하고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을 활성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기관과 연계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보호하고, 청소년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신춘옥 센터장은 "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의 행정 지원과 수탁기관의 안정적인 운영, 종사자와 지역 유관기관의 헌신이 함께 이룬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울타리가 되도록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 시상식은 12월 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6년 성과보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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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