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4시 30분께 서산시 동문동의 한 여관에서 피해자의 가방 안에 있는 체크카드를 훔쳐 농협 현금지급기에서 10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조사결과 피의자와 피해자는 전에 교제하던 사이로 경찰은 농협 CCTV를 분석,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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