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쇼팽, 슈베르트 등 친숙한 작곡가들의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는 작품 탄생배경 이야기와 함께 듣는 강의이며, 성악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다음 달 24일까지 총 7회 구성으로 매주 금요일 갈마도서관 1층 A/V실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3일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http://galmalib.or.kr/flow)에서 신청하거나, 전화(533-4283~4)로 하면 되며,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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