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 과학벨트 둔곡지구 대행개발한다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주)서한, 과학벨트 둔곡지구 대행개발한다

  • 승인 2016-08-07 17:00
  • 신문게재 2016-08-07 7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둔곡지구 조성 시행자에 대구 건설기업 ‘서한’
둔곡지구 공동주택용지 개발기회 취득
신동지구 조성사업도 9월 시공사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대구에 본사를 둔 중견 건설사 서한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대행개발자로 선정하고 도급공사계약과 A-1, A-2블록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주)서한은 4만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한 건설기업으로 지난달 과학벨트 둔곡 거점지구 조성공사 사업시행자 입찰에 단독 응찰해 사업자로 낙찰됐다.

추정가격 659억원 규모의 과학벨트 둔곡지구 조성공사는 낙찰자에게 둔곡지구 내 A-1, A-2블록 아파트 부지를 제공해 도급공사비를 일부 상계처리하는 대행개발 방식이다.

서한은 도급공사비 471억원을 써내 단독으로 낙찰됐으며, 둔곡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두 블록의 공동주택용지를 취득하게 됐다.

둔곡지구 내 현물지급토지인 A-1블록은 60㎡이하 공동주택 563세대와 임대 277세대를 공급할 수 있고, A-2블록은 60~85㎡ 682세대를 분양할 수 있다.

LH는 A-1, A-2블록에 대한 공급 금액과 서한의 둔곡지구 조성사업비를 사후 정산해 2018년 6월부터 아파트용지 개발을 허용할 예정이다.

서한은 둔곡지구 조성을 통해 취득한 공동주택용지에 ‘서한이다음’이라는 브랜드의 아파트를 직접 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핵심연구시설인 중이온가속기가 위치할 신동거점지구 조성사업도 9월 발주돼 시공사 선정에 나설 전망으로 내년 1월 신동지구의 미래창조과학부 공급에 차질 없도록 할 방침이다. 임병안ㆍ최소망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