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은 리우올림픽 경기 시청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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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은 리우올림픽 경기 시청 ‘포기’

  • 승인 2016-08-10 17:29
  • 신문게재 2016-08-10 7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잡코리아 직장인 541명 조사 결과
58.2% 새벽, 아침 경기 시청 포기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직장인 10명중 6명은 리우올림픽 경기 시청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새벽과 이른아침에 진행되다보니 업무에 지장을 받을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1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541명을 대상으로 리우 올림픽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98.2%의 직장인은 리우올림픽 개최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새벽, 이른 아침에 진행되는 올림픽 경기를 시청할 것인지’를 묻자 전체 조사 대상 중 58.2%는 시청을 포기한다고 답변했다.

이들은 업무에 지장이 생길 것 같다는 의견(복수응답)이 65.7%로 가장 많았다. 이유는 재방송, 하이라이트 시청을 보려고가 32.4%, 올림픽에 흥미가 없어서가 30.8%로 집계됐다.

반면 시청하겠다고 답한 직장인은 41.8%였다.

그 이유로는(복수응답) 올림픽 대표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답변이 55.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44.7%), 평소 운동경기에 관심이 있어서(37.2%)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들은 올림픽 관심 종목에 축구를 꼽았다. ‘가장 관심 있게 시청한 종목’을 묻자(복수응답) 축구란 응답이 43.4%, 양궁 38.4%, 수영 15.9%, 배구 13.7% 등이었다.

금메달이 기대되는 종목으로는 양궁(48.8%)이 대다수였으며, 축구 26.4%, 태권도 13.1%로 집계됐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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