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첫 복합편의시설 3공사 기술제안방식 확정

  • 정치/행정
  • 세종

행복도시 첫 복합편의시설 3공사 기술제안방식 확정

  • 승인 2016-08-15 09:47
  • 신문게재 2016-08-15 5면
  • 세종=윤희진 기자세종=윤희진 기자
▲ 복합편의시설 3공사(토문건축사사무소·근정건축사사무소의 세종 클로버)
▲ 복합편의시설 3공사(토문건축사사무소·근정건축사사무소의 세종 클로버)


총사업비 1029억원...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민원상담실, 지하주차장 등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건립되는 첫 복합편의시설의 개발 방식이 ‘기본설계 기술제안방식’으로 확정됐다.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의 기능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를 기본설계 기술제안방식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고 복합체육시설 설계의 특수성과 시공의 난이성ㆍ완성도의 중요성 등을 감안해 심의위원 만장일치로 기술설계 기술제안방식을 결정한 바 있다.

이 방식은 발주기관이 제공하는 기본설계도서에 따라 입찰자가 제출한 기술제안서를 평가한 후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건축물의 예술성과 시공의 완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복합체육시설은 행복청이 지난 3월 설계공모를 통해 해체주의 작품인 ‘세종 클로버’(Clover)을 선정한 후 지난달말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복합체육시설 건립에는 총사업비 1029억원이 투입되며, 부지 2만2,000㎡ 면적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민원상담실, 지하주차장 등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정부세종청사 복합편의시설은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주차장 등 총 4개의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기본설계를 완료한 후 실시설계를 시행 중이다. 이 중 제1ㆍ2ㆍ4공사는 연말까지 일반경쟁방식으로 공사를 발주하며, 제3공사는 이달 중순까지 입찰안내서를 확정한 후 다음달 입찰공고 후 연말 기술제안서 심의를 거쳐 착공할 계획이다.

한창섭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기술제안 입찰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지닌 입찰자를 선정해 시공의 완결성을 높여 행복도시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건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5.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