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서천군 위임사무 평가 도내 1위

  • 정치/행정
  • 충남/내포

논산시·서천군 위임사무 평가 도내 1위

  • 승인 2016-08-17 10:25
  • 신문게재 2016-08-17 2면
  • 내포=강제일 기자내포=강제일 기자
2위 아산시·청양군, 3위 서산시·홍성군

충남도 해당 시·군에 인센티브


논산시와 서천군이 충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임사무 평가에서 각각 시(市)부와 군(郡)부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도에 따르면 국가 및 도의 위임사무와 주요시책 등에 대한 도내 각 시·군의 추진 성과를 일반행정, 복지사회, 안전관리 등 10개 분야(31개 시책, 173개 세부지표)로 구분해 평가했다.

평가결과 10개 분야 공통지표의 평균 점수는 77.03점으로, 시부 평균점수는 75.9점, 군부 평균점수는 76.55점 등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시부 1위를 차지한 논산시는 80.09점으로 시부 평균 75.9점보다 4.19점이 높았으며, 군부 1위인 서천군은 81.45점으로 군부 평균 78.33점을 3.12점 상회했다.

시부 2·3위는 아산시와 서산시가, 군부 2·3위는 청양군과 홍성군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은 순위를 올린 곳은 서산시와 청양군으로, 서산시가 5위에서 3위로 2단계, 청양군은 7위에서 2위로 5단계 상승했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논산시와 서천군에 각각 7억 원, 2위 아산시와 청양군에는 각각 5억 원, 3위 서산시와 홍성군에는 각각 3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키로 했다.

김용찬 도 기획조정실장은 “시·군 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도 위임사무 및 도정 주요시책 등에 한정된 평가로 평가결과가 해당 시·군의 행정 역량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며 “다만, 이번 평가를 계기로 도와 시군이 긴밀한 협치를 통해 국·도정 시책을 발전시키고 도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질 전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