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규모 주거정비 공모사업 추진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소규모 주거정비 공모사업 추진

  • 승인 2016-08-17 16:37
  • 신문게재 2016-08-17 7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내달 30일까지 20년이상 노후주택 등 대상

대전시는 노후ㆍ불량주택 재건축을 통한 주거환경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거정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주거정비사업은 건축주가 노후ㆍ불량주택을 20세대 미만으로 재건축하고 주차장, 텃밭 등을 공유하며 생활함으로써 지역공동체를 보완ㆍ발전시키는 정비사업 방식이다.

건축주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을 재건축하고 대상지 내에 공유공간(주차장ㆍ텃밭ㆍ화단 등)을 설치, 이웃과 공간을 함께 이용한다면 다양한 공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민이 원하면 사업 코디네이터(건축 전문가)가 재건축 절차ㆍ건축계획 상담ㆍ공모 신청서 작성을 도와주고, 건축물의 규모와 공익정도 등을 심사해 공익적 건축물은 4200만원 범위 내에서 건축 설계비를 지원했다.

또한, 시금고 은행에서 건축비를 대출받는 경우 금리를 우대받도록 추천하고, 주택재건축 기간 중 건축주와 세입자는 대전시 성남동 순환형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다음 달 30일까지 옛 충남도청 3층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heejunlee@daum.net)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건축 전문가와 1대 1상담을 거쳐 건축계획(안)을 작성하면 10월 중 지원 여부가 결정되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한광오 시 도시정비과장은 “노후주택 환경개선을 통해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행복이 배가됐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2.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3.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4.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5. 청주 산모 비극, 대전이라면 달랐을까… 응급실 이송사업 전국확대 관심↑
  1. '이장우 vs 허태정' 리턴매치… 대전시장 주도권 다툼 본격화
  2. 파랑·핑크·초록… 대전교육감 '색(色) 마케팅'
  3. 힘 합쳐도 버거운데…野 '정진석 공천여부' 뇌관 부상
  4. 'AI가 돈사 운영' ETRI 제주서 AX 스마트팜 구축… '탄소중립' 축산 실증
  5. [부고] 김귀남 대전 서구청 언론홍보팀장 시모상

헤드라인 뉴스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코스피 지수가 6일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이번 급등세가 소수 종목 및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 점과 코스닥과 지역 상장기업의 동반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남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약 두 달 만의 대기록이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등세로 인해 올해 7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문화는 특정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후보들이 문화, 예술 공약을 내놓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간 대전시 문화정책에 대한 평가는 결이 다르다. 민선 7기엔 코로나 19 위기 속 예술인 지원과 운영 중심 정책이 두드러졌다. 반면 민선 8기에는 문화시설 확충과 대형 사업을 앞세운 외형적 확장이 눈에 띈다. 중도일보는 이에 따라 지난 8년간 대전시의 문화정책을 되짚어 미래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 민선9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화정책이 어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