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40주년 기념 행사 “기계연의 연구활동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

  • 경제/과학
  • 대덕특구

기계연 40주년 기념 행사 “기계연의 연구활동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

  • 승인 2016-08-18 17:33
  • 신문게재 2016-08-18 21면
  • 최소망 기자최소망 기자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부장 행사 찾아

“새로운 업무 방식과 의사 결정 과정은 한국기계연구원의 연구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증대시킬 것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은 18일 대전 호텔ICC에서 ‘설립 40주년 기념식 및 2016 미래기계기술포럼 코리아(2016 IFAME)’를 열었다.

이날 임용택 기계연 원장은 창조경제를 위한 기계연의 역할에 대해 “최근 우리 기관은 연구 생산성을 7.6%까지 끌어올리고 중장기 연구 과제 시스템을 새롭게 정립했다”며 “지금까지 경험한 도전과 변화가 한국 및 세계 제조업의 부흥과 재활성화에 중심이 도는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연 설립 당시 우리나라에 파견돼 고문 역할을 했던 헬무트 슈뮈커(Hellmut Schmucker) 박사가 찾았다.

슈뮈커 박사는 세계적인 기초과학연구소인 막스 플랑크 연구소 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

슈뮈커 박사는 기계연에 대해 “한국의 산업화 시작점과 기계연의 시작점은 같다”며 “설립 당시 경제적ㆍ정치적 주목을 받은 기관”이라고 평가했다.

슈뮈커 박사는 이어 “설립 당시 창원과 마산 지역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산업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계와 금속을 시험하는 기관의 창립이 필요했다”며 “그렇게 등장한게 기계연이었으며 당시 성장 가능성과 발전은 매우 높에 고려됐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기계분야 산학연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echanical Engineering and Global Sustainability(기계공학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렸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칠곡 왜관철교, 주민들 쉼터 역할
  2.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3. 대천해수욕장, 126명 안전요원 총출동
  4.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5.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1.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2. 부산 동구, 북항 해양레저에 시민 1000명 모였다
  3. "서산 한우 관광 메카 만든다", 서산 운산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본격 시동
  4.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5.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헤드라인 뉴스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5일 오전 11시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대청호 수역. 수면은 평소 물빛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짙은 초록색으로 변해 있었다. 녹조가 뒤덮은 물 위로 오리들이 유유히 지나갔고 물가에는 각종 부유물이 떠다녔다. 수변 주변으로는 수많은 파리가 날아들었다. 플라스틱 컵으로 수면의 물을 떠보니 연한 초록빛을 띠었다. 물을 다시 쏟아낸 뒤에도 컵 안쪽에는 녹색 흔적이 남았다. 추소리 수역은 매년 여름이면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이날도 작업자들이 녹조방제선에 올라 수면을 뒤덮은 녹조를 걷어내고 있었다. 방제 작업은 하루 두..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단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고 비급여 진료만 하는 이른바 '건보 청구 0원 의료기관'이 대전과 충남에서 1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급여 진료만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의료기관은 대전 서구와 충남 천안에 집중되어 있고, 성형외과보다 일반의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준 대전 의원급 의료기관 65곳과 충남 31곳이 연중 건강보험을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신설 대체 이전을 전제로 추진된 한화포레나 유성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 기부채납 공사가 중단되면서 입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학교 개교를 믿고 입주를 결정한 입주민들은 5일 대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사 재개와 개교 일정 정상화를 촉구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구했다. 한화포레나 유성 입주민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공사 중단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교육청과 시행사는 더이상 책임을 미루지 말고 학교를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