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안보 교육ㆍ비상식량 체험

  • 사회/교육
  • 교육/시험

김지철 충남교육감, 안보 교육ㆍ비상식량 체험

  • 승인 2016-08-22 10:43
  • 신문게재 2016-08-22 5면
  • 내포=유희성 기자내포=유희성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을지연습 첫날인 22일 비상식량 체험을 하고 있다./충남교육청 제공.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을지연습 첫날인 22일 비상식량 체험을 하고 있다./충남교육청 제공.
을지연습 상황보고회서 “대립적 동북아정세 속 유비무환 자세 갖춰야” 강조

충남교육청, 비상식량 체험 및 전시직제 편성 훈련…안보사진 전시회도 진행


충남도교육청이 을지연습 첫날 안보 위협 및 중요성을 교육하고 비상식량 체험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22일 오전 6시 전 직원을 비상소집하고 대강당에서 을지연습 상황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한국의 안보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북한은 김정은 집권 후 강도 높은 군사훈련과 함께 4차에 걸친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시험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중국은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적극 주장하는 한편 사드배치 결정에 노골적 반감을 드러내며 미국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고 주변국의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그는 “일본은 개헌을 통한 군사대국화를 시도하며 독도분쟁, 역사왜곡 등 주변국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며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대립적이고 혼란한 상황임을 직시해 우리 모두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유비무환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황보고가 끝난 후 도교육청 전 직원은 구내식당에서 비상식량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했다.

감자와 옥수수, 건빵, 컵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단이다.

비상식량 체험 후 도교육청 직속기관 전시전환 요원 87명은 전시직제 편성훈련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을지연습 기간인 오는 25일까지 중앙현관에 안보사진을 전시한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