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26일부터 조직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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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26일부터 조직 정비 나서

  • 승인 2016-08-25 16:45
  • 신문게재 2016-08-25 4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새누리당은 26일부터 전국 246개 당원협의회가 다음 달 9일까지 운영위원회를 열어 당협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대선을 앞둔 조직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 중·성동갑, 은평을, 송파을, 광주 북갑, 전북 정읍·고창 등 5개 사고 당협과 경기 광주을, 전남 여수갑 등 조직위원장이 구속된 당협 2개를 제외하고 모두 당협위원장을 선출토록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당협위원장이 선출된 당협을 대상으로 내년 1∼3월 당무감사를 통해 부실 당협을 선별하기로 했다.

이장우 최고위원(대전 동구)는 본보와 만나 “부실 당협을 교체해야 내년 대선에 대비할 수 있다”며 “일정한 교체 기준을 정해 경쟁력 있는 당협이 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의원들이 각 직능단체 몇개를 나누어서 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나가는 방안도 검토중이라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에서 정치발전특별위원회(가칭) 구성도 의결했다. 정발특위는 지구당 부활, 상시 공천, 기초의원 공천 폐지, 선거구 획정 기준 등을 논의한다.

서울=오주영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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