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대형공사 분할발주해 지역업체에 기회를”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대형공사 분할발주해 지역업체에 기회를”

  • 승인 2016-08-30 18:24
  • 신문게재 2016-08-30 7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 대한건설협 대전시회 운영위원들이 29일 권선택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건설업발전 감사패를 전달했다.
▲ 대한건설협 대전시회 운영위원들이 29일 권선택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건설업발전 감사패를 전달했다.
건협 운영위원, 28일 권선택 시장과 간담회

감사패 전달과 호수공원 등 지역 현안 의견나눠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성욱)는 29일 대전시청 인근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운영위원 15명과 한필중 교통건설국장 등 시 건설관련 국장이 모두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건설협회는 권 시장에게 지역 중소건설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시는 올해 초 대전 관내 대학, 병원, 정부출연기관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건설 및 리모델링사업에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와함께 건설협회는 지역 대형공사를 분할 발주해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것을 요청하고, 연구개발 특구 및 대학 발주공사에 대해 수주기회 확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권선택 시장은 “지역건설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갑천친수구역 개발과 도시철도2호선 등 현안사업을 조속 추진함을 물론 서민복지를 위한 건설투자 확대와 뉴스테이 사업 등 새로운 건설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답했다.

정성욱 회장도 “건설업계가 시정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거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