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이 여러 매장 오픈…스트라이크존 ‘창업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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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여러 매장 오픈…스트라이크존 ‘창업 열기’

  • 승인 2016-09-04 15:05
  • 신문게재 2016-09-04 7면
  • 문승현 기자문승현 기자
▲ 신규 오픈한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고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 신규 오픈한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고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점주 1명이 2개 이상 점포 운영하는 다점포율 30%

골프존의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이 안정적인 창업모델로 소문을 타고 있다.

4일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주)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에 따르면 스트라이크존의 ‘다점포율’이 3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점포율은 프랜차이즈 전체 가맹점 중 점주 1명이 2개 이상 점포를 거느린 것을 수치화한 것으로, 범위를 확대해 가족이나 친구, 후배 등 지인이 운영하는 매장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실제 매장을 운영해보고 만족한 점주가 본인 또는 주변인 소개로 매장을 추가로 개장하게 한다는 점에서 통상 다점포율이 높을수록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점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한다.

스트라이크존 전국 매출 1위의 서울 잠실구장 공동대표인 정동일·정영학 점주는 최근 서울 대학로구장과 서울 신천구장을 추가 오픈했고 구미에서도 2개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가 나왔다.

이밖에도 다점포를 운영하고자 투자자금을 준비 중인 가맹점주가 수십명에 달한다고 뉴딘콘텐츠 측은 전했다.

김효겸 대표는 “스크린야구 업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스트라이크존의 다점포율은 창업모델로 각광받는 이디야커피, 롯데리아와 비슷한 수치”라며 “스트라이크존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고 부부나 형제·자매가 여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등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에게 창업을 권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보람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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