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로]한진해운 파장 충청은 미미

[계룡로]한진해운 파장 충청은 미미

  • 승인 2016-09-06 18:27
  • 신문게재 2016-09-06 8면
  • 문승현 기자문승현 기자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물류대란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아직까지 지역에선 큰 피해를 호소하는 기업이 없는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파악.

다만, 미국에 연 3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을 해온 충남 소재 한 건설장비 관련 기업은 수출선사를 기존 한진해운에서 현대상선으로 변경하면서 물류비용이 20%나 증가했다고 울상.

게다가 화물 선적을 위한 대기기간 즉 ‘카고 클로징타임’이 3일에서 7일로 늘어 생산과 납기를 제때 맞출 수 있을지 걱정.

무역협회 관계자는 “중소 수출기업들은 자신의 화물이 어느 선사에 실렸는지 포워딩업체를 통해 즉시 파악하고 바이어와 납기지연 등에 대한 협상을 선제적으로 벌여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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