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캐나다 트뤼도 총리와 통화‘북핵’ 공조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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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캐나다 트뤼도 총리와 통화‘북핵’ 공조 강화키로

  • 승인 2016-09-13 11:25
  • 신문게재 2016-09-13 6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 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통화는 트뤼도 총리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오전 9시30분부터 약 20분간 진행됐다.

양 정상은 통화에서 북한의 제5차 핵실험과 관련한 상황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의 조치를 포함한 대응 공조 체제를 강화하기로 입을 모았다.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인 캐나다는 그동안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왔다. 지난 2011년 8월 이후 포괄적 대북 독자제재를 시행하고 있으며 북한의 5차 핵실험 도발 당일인 지난 9일에는 트뤼도 총리 명의의 규탄 성명을 즉각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국정과제비서관을 비롯한 비서관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국정과제비서관에는 행시 23회인 이련주 전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이 임명됐고, 뉴미디어비서관에는 판도라TV 대표이사를 역임한 최형우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문화체육비서관에는 한국문화정책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형환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서울=김재수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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