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새누리당, 대덕 당협 현안 해결에 협력키로

  • 정치/행정
  • 지방정가

대전 대덕구·새누리당, 대덕 당협 현안 해결에 협력키로

  • 승인 2016-09-20 16:59
  • 신문게재 2016-09-20 4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당정협의회서 광역철도 오정역·조차장역 설치 등 논의

대전대덕구와 새누리당 대덕구 당원협의회는 20일 오후 4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과 박희진·최선희 대전시의원 등은 예산 국회를 앞둔 만큼, 당정협의회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가 예산 확보 방향 파악과 시급성이 있는 현안에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대전시가 국비 확보에 지원을 요청한 원촌교 램프사업을 언급하며 막무가내식 도움 요청은 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자구적 노력도 요구됐다.

박수범 청장은 지난 2년여간 176억원 상당의 국비 보조금을 받는데 정치권의 협력이 큰 기여를 한 만큼, 효자기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포괄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구는 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역·조차장역 신설과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선로 이설, 회덕IC 조기건설 및 국도 17호선 연결 등의 현안을 보고하고, 새누리당 측과 접근 방향을 논의했다.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건의 및 대화동2구역 뉴스테이 정비사업의 용적률 상향 등 정비계획 변경 적시 도입 등 12건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구 현안 가운데 시와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새누리 소속 시의원들이 구의 입장을 적극 대변키로 뜻을 모았다.

정 의원은 “20대 국회에 들어 첫 당정협의회인데, 19대 국회 때 긴밀하고 잦은 협의로 여러 예산확보 등 지역발전에 큰 밑걸음이 됐다. 앞으로 당협과 구청간의 문제가 아니라 시와도 연계돼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구의원들도 적극 나서달라”고 했다.

박 청장은 “이런 자리(당정협의회)를 통해 대덕구 발전의 주춧돌이 되자”고 화답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