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천ㆍ보문산 품은 대전 모아미래도 리버뷰 분양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유등천ㆍ보문산 품은 대전 모아미래도 리버뷰 분양

  • 승인 2016-09-21 10:59
  • 신문게재 2016-09-21 7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 대전 중구 산성동 유등천 인접한 곳에 조성되는 모아미래도 리버뷰 조감도.
▲ 대전 중구 산성동 유등천 인접한 곳에 조성되는 모아미래도 리버뷰 조감도.


중구 산성동 유등천 옆에 237세대 아파트

남향 위주 설계에 59ㆍ76ㆍ84㎡ 중소형 배치

23일 서구 가수원동에 주택전시관 개관


수도권과 세종ㆍ광주에서 성공적인 아파트 분양을 이어온 (주)모아종합건설이 23일 대전에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를 선보인다.

중소형에 남향 위주의 설계와 보문산에서 유등천으로 이어지는 주변 경관과 어울려 대전 모아미래도 리버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아종합건설의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는 59㎡, 76㎡, 84㎡의 실수요자 욕구에 맞춘 평형으로 구성해 최고 27층의 중구 산성동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쪽으로는 유등천이 흐르고 남쪽에 백골천이 있고 보문산과 오량산 등 산과 공원이 형성돼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위치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산성초교가 인접해 있으며, 대신중ㆍ고고, 대전기술대학교 등 교육환경과 노인복지교육을 위한 대전산성복지관도 옆에 있다.

모아종합건설은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에 첨단 주거시스템과 인테리어를 적용해 남향 위주의 쾌적한 단지 배치와 지상 주차를 최소화한 단지설계로 친환경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평면설계로 수도권의 최첨단 트랜드의 주거시스템으로 삶의 자부심을 높일 방침이다.

유등천 모아미래도 리버뷰는 23일 서구 가수원동 지산프리미엄 빌딩에 주택전시관을 개관해 분양에 돌입한다.

분양사무소는 개관 3일간 중구 산성동 한밭가든아파트 입구에서 가수원 주택전시관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아파트 신축 예정지를 살펴볼 수 있다.

또 개관 3일간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냉장고와 UHD TV 등 가전제품 경품 이벤트도 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 대전 중구 산성동 유등천 인접한 곳에 조성되는 모아미래도 리버뷰 조감도.
▲ 대전 중구 산성동 유등천 인접한 곳에 조성되는 모아미래도 리버뷰 조감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2.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3.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4.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5.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3.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4.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5.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