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초대 정무수석 홍성출신 전병헌

  • 정치/행정
  • 국회/정당

靑 초대 정무수석 홍성출신 전병헌

  • 승인 2017-05-14 15:02
  • 신문게재 2017-05-15 3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文의 남자’ 정치경륜, 정무감각 탁월

사회혁신수석 하승창 사회수석 김수현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무수석비서관에 충남 홍성 출신인 전병헌(60) 전 민주당 원내대표를 임명했다.

또 사회혁신수석비서관에 하승창(57)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수석비서관에 김수현(56) 전 환경부 차관을 앉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앞으로 대 국회 및 정당과의 소통과 협력의 정치를 뒷받침할 전 수석은 휘문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ㆍ경제학과 졸업하고 같은대학에서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거쳤다.

17~19대 3선 국회의원, 김대중 대통령 정무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했으며 ‘문재인 대선캠프’ 선대위 전략본부장을 맡아 ‘문의 남자’로 불리고 있다.

청와대는 청와대 비서관 등 국정경험과 3선의 국회의원을 경험하는 등 정치경륜과 정무감각을 갖춘 중량감 있는 인사라며 인선배경을 설명했다.

전 수석 발탁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 입성한 충청권 인사는 주영훈 경호실장(금산)을 포함해 2명이 됐다.

하 수석은 서울 출신으로 마포고와 연세대 사회학과, 같은대학 대학원을 나왔고 서울시 정무부시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을 거쳤다.

시민사회와 지역에서 발생하는 여론을 국정에 반영, 국민통합을 뒷받침할 적임자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경북 영덕출신인 김 수석은 경북고와 서울대 도시공학과, 같은대학 환경대학원을 나왔으며 노무현 대통령 국정과제 비서관, 세종대 도시부동산대학원 교수 등을 거쳤다.

도시정책분야의 전문가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사회정책 전반에 대한 정책을 보좌해야 할 사회수석으로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직제개편에 따라 신설된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에 박형철 전 부장검사를 낙점했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2. 아산시, 전통시장 주차환경 "확 바뀐다"
  3.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4.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5.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1.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2. 청주 산모 비극, 대전이라면 달랐을까… 응급실 이송사업 전국확대 관심↑
  3. '이장우 vs 허태정' 리턴매치… 대전시장 주도권 다툼 본격화
  4. 파랑·핑크·초록… 대전교육감 '색(色) 마케팅'
  5. 힘 합쳐도 버거운데…野 '정진석 공천여부' 뇌관 부상

헤드라인 뉴스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코스피 지수가 6일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이번 급등세가 소수 종목 및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 점과 코스닥과 지역 상장기업의 동반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남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약 두 달 만의 대기록이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등세로 인해 올해 7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문화는 특정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후보들이 문화, 예술 공약을 내놓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간 대전시 문화정책에 대한 평가는 결이 다르다. 민선 7기엔 코로나 19 위기 속 예술인 지원과 운영 중심 정책이 두드러졌다. 반면 민선 8기에는 문화시설 확충과 대형 사업을 앞세운 외형적 확장이 눈에 띈다. 중도일보는 이에 따라 지난 8년간 대전시의 문화정책을 되짚어 미래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 민선9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화정책이 어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