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결방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이태환의 외모 발언이 재조명됐다.
이태환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태환은 자신이 속한 한 서프라이즈를 언급했다. 이태환이 속한 서프라이즈에는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해 있다. 이태환은 이에 대해 "20대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부럽다. 난 조폭 출신 매니저, 본부장 등 평균 연령이 30대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서프라이즈 멤버 중 얼굴과 연기가 상위권이다"라는 질문에 이태환은 대답을 잇지 못하고 망설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환은 서강준을 1위로, 자신을 2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25일 편성표에 따르면 KBS 측은 KBS1을 통해 폐막식을 방송한다. 이 때문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황금빛 내 인생' 등 KBS2 방송들은 정상 방송된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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