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팔리터,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디지털마켓혁신대상' 수상

글로벌 SNS경험마케팅 플랫폼 공팔리터(대표이사 최창우)가 지난 4월 전경련 플라자에서 열린 ‘2018 제 6회 대한민국 마케팅대상’에서 ‘디지털마켓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스타벅스, 코웨이, 롯데호텔, 한국엡손, CJ헬로, CJ제일제당, SKT, SK매직 등 총 40여 개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함께했다.

한국마케팅협회 관계자는 “공팔리터는 경험을 마케팅으로 활용한 탁월한 비즈니스 모델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다”며 “SNS 리뷰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는 점을 심사위원단이 높이 평가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공팔리터는 ‘세상 모든 소비자와 판매자가 만나는 곳’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SNS 기반 사용자 중심 리뷰마케팅 플랫폼이다. 뷰티, 푸드, 패션 등의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의 트랜디한 상품을 회원 누구나 무료 또는 소정의 경험가로 제공하고, 7일 동안 경험하고 느낀 점에 대한 리뷰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신개념 경험(체험) 마케팅을 제공한다.

'2018마케팅대상을 시상한 공팔리터'

기업의 광고성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솔직하게 작성한 경험 리뷰가 SNS를 통해 공유되므로,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2,800여 개의 브랜드로부터 85%의 파트너 만족도를 확보하며, 국내 최대 SNS 경험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8개국 진출 후 해외 소비자 회원들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글로벌 최대 SNS경험마케팅 플랫폼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마존코리아와 해외진출 성공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그리고 글로벌 이커머스 코리안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의 새로운 마케팅 판로로 떠오르고 있다. 

공팔리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3월에 소비자가 뽑은 ‘2018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마케팅(SNS 마케팅)부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받은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도전으로 국내외 최고 SNS 경험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