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올해로 15년 차 문화마케팅 차원에서 지난 4월 ‘벚꽃愛에 희망품은 콘서트’에 이어 이용자들의 요구에 의해 2번째로 복지관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했다.
복지관 주변의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과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선율로 잊지 못할 낭만과 서적인 감동을 선물했다.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음악이라는 감성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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