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봉사단 발대식 모습 |
당진시립도서관(관장 구본휘) '두근두근 봉사단'은 3월 5일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두근두근 봉사단은 그동안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방문해 책을 읽어주고 동화구연 봉사 등을 진행해 왔다.
도서관 관계자는 "두근두근 봉사단은 두근두근 책 버스와 함께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2024년에도 많은 분들이 두근두근 봉사단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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