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NH농협 계룡시지부 직원, 한농연계룡시연합회 회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하여 영농 폐비닐 및 폐자재 등을 수거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촌 불법소각 방지를 통한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는데 온 국민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우창섭 지부장은 "EGS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마중물 역할을 했으면 한다"며"환경과 농업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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