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로당 숲 해설' 산림 교육 장면 |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일생의 모든 순간 숲과 함께 성장하고 숲에서 치유 받는 삶을 함께하기 위한 교육으로, 사전에 (사)대한노인회 아산지회를 통해 희망하는 경로당에 대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시는 11월까지 매달 경로당을 방문해 △뇌 깨우기 체조를 시작으로 △봄꽃 향기 맡으며 △행복한 봄날의 선물을 전해요 △숲의 향기를 찾아서 등 다양한 주제로 숲 해설 활동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노인 연령에 맞춘 숲 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해 노인 대상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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