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과 김선재 배재대 총장 |
전달된 백미는 지난 5일 취임 축하를 위해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진과 동문, 관계기관이 보내온 것으로, 10㎏ 46포, 20㎏ 15포다.
김선재 총장은 취임예배 기획 단계부터 이웃과 나눔 실천을 염두해 뒀다. 1회용 화한 사용으로 발생하는 자원 낭비를 줄이고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대학 구현을 목적에 둔 셈이다.
김선재 총장이 기탁한 백미는 도마동 소재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