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2022-06-02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서구민의 소망과 염원 잊지 않겠다."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이 밝힌 소감이다. 서철모 당선인은 1992년 35회 행정고시를 통해 행정가의 길을 걷다가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끝으로 올해 정치에 도전한 정치 신인이다. 공무원 출신 정치..
2022-06-02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는 '국민의힘' 압승으로 끝났다. 민선 7기처럼 민선 8기 또한 여당 소속의 단체장이 석권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이는 정부와의 공고한 접점이 이어지는 대목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지역 발전을 견인해주리라는 기대감이 담겼다..
2022-06-02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는 '국민의힘' 압승으로 끝났다. 민선 7기처럼 민선 8기 또한 여당 소속의 단체장이 석권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이는 정부와의 공고한 접점이 이어지는 대목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지역 발전을 견인해주리라는 기대감이 담겼다..
2022-06-02
대전시의원에 당선된 4명의 청년 후보자 중 1명인 국민의힘 이용기 당선인은 "아들·친구·동생처럼 늘 주민 곁에 있는 시의원이 될 것"이라며 당선 소감을 말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36살인 이용기 당선인은 첫 도전에 시의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0년 전 처음 정당..
2022-06-02
제8회 지방선거에서 충청은 국민의힘의 손을 번쩍 들어줬다. 충청인들은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주면서 여당의 막대한 지원 약속을 믿고 광역단체장 4곳 모두를 비롯한 기초단체장 대다수를 국민의힘 후보로 선택했다. 4년 전 7회 지방선거와는 반대의 결과가 나왔..
2022-06-02
"보령·서천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장동혁 당선인의 일성이다. 장 당선인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첫 도전이 21대 총선이었던 만큼 기간으로 따지면 2년 만이다. "운이 좋다"는 평..
2022-06-0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충청 4개 시·도 광역단체장을 국민의힘이 모두 석권했다. 이로써 오랜 기간 광역단체장을 중심으로 지방 권력을 틀어쥔 민주당 정권이 교체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정권 교체가 완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2022-06-02
■범례: 더불어민주당→ 민 / 국민의힘→ 국■광역단체장·교육감▲충북지사 김영환(국·67)▲충북교육감 윤건영(62)■충북 11개 시장·군수▲청주시장 이범석(국·55)▲충주시장 조길형(국·59)▲제천시장 김창규(국·63)▲단양군수 김문근(국·65)▲영동군수 정영철(국·58..
2022-06-02
■범례: 더불어민주당→ 민 / 국민의힘→ 국■광역단체장·교육감·국회의원▲충남지사 김태흠(국·59)▲충남교육감 김지철(70)▲보령·서천 국회의원 장동혁(국·53)■충남 15개 시장·군수▲천안시장 박상돈(국·72)▲공주시장 최원철(국·57)▲보령시장 김동일(국·73)▲아산..
2022-06-02
■범례: 더불어민주당→ 민 / 국민의힘→ 국■광역단체장·교육감▲세종시장 최민호(국·65)▲세종교육감 최교진(68)■세종시의원▲세종시1 김충식(국·62)▲세종시2 김광운(국·53)▲세종시3 김동빈(국·53)▲세종시4 윤지성(국·50)▲세종시5 김학서(국·59)▲세종시6..
2022-06-02
■범례: 더불어민주당→ 민 / 국민의힘→ 국■광역단체장·교육감▲대전시장 이장우(국·57)▲대전교육감 설동호(71)■대전 5개 자치구청장▲동구청장 박희조(국·54)▲중구청장 김광신(국·65)▲서구청장 서철모(국·57)▲유성구청장 정용래(민·53)▲대덕구청장 최충규(국·6..
2022-06-02
국민의힘 김영환(67) 후보가 도지사로 당선이 확실시되며 충북도의 변혁이 예고된다. 현 도지사인 이시종 충북지사가 기업투자유치를 통해 완성하려던 '경제 건설'의 궤도수정을 먼저 꼽을 수 있다. 김 후보는 선거 당시 새 정부와 잘 소통하고 예산 지원도 많이 받아내는 '힘..
2022-06-02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 교육감으로 당선됐다. 설 당선자는 이번 당선으로 교육감 3선에 성공했다. 당선 소감에서 설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창의력과 인재를 양성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2022-06-02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에 당선됐다. 이장우 당선자는 개표시작부터 당선확정까지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 끝에 오늘 새벽 3시를 넘겨서야 당선을 확정지었다. 당선 확정 후 선거 캠프를 찾은 이장우 당선자는 “개인적..
2022-06-02
개표 시작부터 지속해서 초접전을 보이던 대전시장 후보 대진에서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2일 3시 10분 기준 '당선 유력'으로 분류됐다. 87%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는 27만 1227표를 받아 51.44%를 득표했고, 허태정 민주당 후보는 25만..
2022-06-02
박주화 국민의힘 대전 광역의원 후보가 6·1 지선 첫 번째 대전시의원으로 당선됐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개표진행상황에서 2일 오전 2시 30분 기준으로 대전 광역의원 중구 제1선거구 개표율이 100%를 나타냈다. 박주화 국민의힘 후보는 1만 4009표로 55.91..
2022-06-02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 간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오전 1시 40분 개표율 53.61%를 기록한 가운데 장동혁 후보는 50.48%, 나소열 후보는 49.51%를 기록 중이다. 두 후보의 격차는 불과 0.97..
2022-06-02
세종시장에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1시 35분 기준 개표가 56.04% 이뤄진 가운데 '당선 유력'으로 올라섰다.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4만 3397표를 받아 52.15%, 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3만 9809표를 받아 47.84%다. 현재 기준 두 후보의 차이는 35..
2022-06-02
대전 중구청장에 국민의힘 김광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일 오전 1시 30분 개표율 50.89%를 기록한 가운데 김광신 후보는 54.79%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 된 상황이다. 경쟁자인 김경훈 후보는 45.20%를 기록 중이다. 당선이 확실시되자 김광신 후보는..
2022-06-02
대전의 5개 구청장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는 분위기 속에 유성구를 제외하고 국민의힘 후보들이 앞서고 있다. 2일 오전 1시 20분 기준으로 동구청장 민주당 황인호 후보가 48.78%, 국민의힘 박희조 후보가 51.21%로 앞서고 있다. 중구청장도 민주당 김경훈 후보가 4..
2022-06-02
대전시장 자리를 두고 국민의힘 이장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초접전을 치르고 있다. 2일 오전 1시 기준 이장우 후보는 득표율 50.63%를 기록해 허태정 후보(49.36%)를 1.27%p 차이로 앞서는 중이다. 앞서 두 후보는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불..
2022-06-02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1일 "지역별 산적한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는 충남을 만들겠다"며 민선8기 충남도정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밤 11시 30분 '당선 유력' 방송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나..
2022-06-01
충청 지방 권력의 판세를 결정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일 막을 내렸다. 이번 지선은 3월 9일 열린 20대 대선 이후 3달만,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한 달도 안 돼 치른 첫 전국단위 선거다. 한해의 절반이 정치와 선거에 쏠려 정국이 요동치고 피로감이 큼에도..
2022-06-01
6·1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를 앞서자 두 캠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1일 오후 7시 30분 방송 3사(KBS·MBC·SBS), 한국방송협회가 꾸린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의 출구조사 결과 김태흠 후보가 54.1..
2022-06-01
대전·세종 초접전, 잠들긴 틀렸네○… 6·1 지방선거 대전시장과 세종시장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박빙으로 나와 양당 후보 캠프는 물론 지지자들이 안절부절.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대전시장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와 허태정 후보가 0.8%p차, 세종시장은 국민의힘 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