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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는 홍길동과의 대결에서 열세에 처하자, 비수를 꺼내 길동의 팔을 그었다.
길동은 그때 약효가 발효되며 전신의 혈(穴)이 다 틀어졌고, 모리와의 대결을 치루기에 역부족이었다.
모리는 길동을 한 방에 무너트렸고, 단도로 길동을 죽이려 했으나 과거에 모리를 살렸던 길동을 회상하며 칼을 놓고 말았다.
연산(김지석)이 이에 격분해 죽이려 했으나, 장녹수(이하늬)가 “홍길동 저자가 무참히 찢겨지는 것을 지켜봤으니, 전하의 뜻을 다 이룬 것 아니냐”고 말렸다. 그러면서 “백성이 전하의 너그러움을 칭송할 것”이라고 재차 자중을 촉구했다.
결국 길동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뉴미디어부 김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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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 김종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