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이 추석 특선영화로 방송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출연했던 신혜선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신혜선은 ′해피투게더3′에서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 키스신을 촬영했던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신혜선은 “원래는 키스장면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 속으로 되게 좋았는데 덤덤한 척했다"며 "너무 좋아하면 (강동원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혜선은 ‘촬영 당시 강동원과 무슨 대화를 했냐’는 질문에 “사실 그날 필름이 끊긴 것처럼 기억이 잘 안 난다”면서 얼굴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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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7일 SBS에서는 추석 특선 영화 '검사외전'이 방영한다.
영화 '검사외전'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사기꾼 동료를 감옥 밖으로 내보내 자신의 누명을 벗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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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