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이 추석 특선영화로 방송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주연배우 황정민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황정민은 부인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밝혔다. 황정민은 "아내는 내 방패막 같은 사람이다"며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할 것"이라 언급,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내 아내는 카리스마가 넘친다. 사실 어머니가 경상도 분이라 아내로 빠른 말, 하이톤인 사람은 안 만나려했는데 아내가 어머니보다 더 강하다. 고부 간 대화 시 소통이 안돼서 둘 다 나를 통해 대화를 이어나간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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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7일 SBS에서는 추석 특선 영화 '검사외전'이 방영한다.
영화 '검사외전'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사기꾼 동료를 감옥 밖으로 내보내 자신의 누명을 벗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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