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임하룡이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재산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임하룡의 놀라운 재산 규모를 알리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는 임하룡이 오랫동안 묵묵히 연예계 활동을 해온 만큼 강남구 신사동에 빌딩을 하나 가지고 있다며 빌딩 땅은 91년도에 구입해둔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어 그는 2000년 6억원을 들어서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을 지었으며 지난 2015년 2월 기준 대략 35억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7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임하룡-임영식 부자, 정승호-정원영 부자, 황순옥-서은광 모자, 민우혁-이세미 부부, 알리-조용준 남매,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출연해 한가위 특집으로 꾸며졌다.
![]() |
이날 임하룡과 정승호는 서로의 연기에 대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임하룡은 "정승호가 2대 품바였다. 각설이 연기를 너무 잘했다. 진짜 거지 같았다"고 칭찬을 해 웃음바다가 됐다. 이에 정승호는 "당시 이정섭도 '정말 거지 같다'고 말해줬다"며 개인기를 선보여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