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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11일째 400만을 돌파,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관객수 22만 686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19만 7139명을 기록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남한산성’, ‘범죄도시’ 등 추석을 맞아 대거 개봉한 한국 영화들 사이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점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남한산성’이 42만 4291명을 동원하며 1위에, ‘범죄도시’가 36만 9701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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