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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쳐 |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추석 특선 영화로 방송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연 강예원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강예원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배우 오민석과 가상 부부로 출연해, 오민석에게 비키니 왁싱을 해봤냐고 물어 이목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100일을 맞이한 강예원과 오민석 부부가 ‘앞으로 함께 해보고 싶은 것’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강예원은 이날 “같이 좋아하는 것도 해보고 남편 좋아하는 것도 하자”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오민석에게 “비키니 왁싱을 해봤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강예원은 이미 함께 하고 싶은 목록에 비키니 왁싱을 넣어놨던 것.
이에 오민석이 “다 벗고 하는 거잖아”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자, 강예원은 “부모님 보기에도 남사스러울 수 있겠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KBS1에서 오늘(8일) 오후 2시 50분부터 방영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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