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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프로포폴 투약' 무혐의 처분 받은 사연 재조명

승인 2017-10-08 20:12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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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과거 프로포폴 투약 논란 구설수에 오른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휘성은 지난 2013년 5월 수면마취제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7월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휘성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대해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날 "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대해 당시 심정은 어땠는가"라는 질문에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는데 의사들이 많이 놀랄 정도였다"라며 "탈모 부위는 지름이 10cm 이상 구멍이 나있으니까 (의사들이 놀랬다)"고 밝혔다.

이어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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