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김정민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종민은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예원을 좋아했던데"라는 질문에, 김종민은 "사랑이 아니라 굉장히 괜찮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예원을) `청춘불패` 할 때부터 사실 귀엽게 봤다. 그래서 쿨요태 콘서트 할 때도 `예원이와 하면 어떻겠냐`라고 신지에게 제안했다"고 말했다.
또 김종민은 "아직도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좋다"고 단번에 답했고, "여건이 된다면 사귈 생각도 있느냐"는 진지한 물음에 "여권 만들면요?"라고 알아들어 엉뚱함을 잃지 않은 모습을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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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탈리아에서 하룻밤 도전에 성공한 이상민과 김종민이 하룻밤을 허락한 소녀 가족의 집에 도착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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