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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외국인들에게 박지성으로 오해받아 환대" 누리꾼들 '폭소"

승인 2017-10-09 21:16

온라인이슈팀

유해진이 출연한 '럭키'가 추석 특선영화로 방송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유해진이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유해진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박희순과 클럽을 다닌다"라는 의혹에 대해서 "딱 한번 간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해진은 "클럽에 가니까 외국인들이 혹시 박지성이냐고 묻더라"며 "국민 영웅과 닮았다는 것은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KBS2TV에서 편성해 방영하는 영화 ‘럭키’는 배우 유해진이 주연으로 열연한 코미디 영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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