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섬총사' 강지환이 달타냥으로 등장을 예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과거 강지환이 과거에 한 매체와 인터뷰한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강지환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성유리와 조보아 중 누가 더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묻자 “극중 캐릭터로 따지면 성유리 씨가 맞긴 한데, 성유리 씨는 야망이 있더라”면서 “제 개인적으로는 야망보다 한 남자를 지고지순하게 바라보는 조신영 역의 조보아 씨가 더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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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작품의 결론은 물론 작가님이 쓰셨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야망 있는 여자보다는 지고지순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지환이 달타냥으로 합류한 '섬총사' 홍도 편은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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