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배우 김지석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김지석은 "나영누나와 오고가는 소맥(소주+맥주)과 의리를 통해 친해졌다. 나영 누나는 술을 마셔도 멀쩡하다”며 “주사가 애정 표현으로 남자 머리 때리기 라던데 다행히 나는 맞은 적 없다. 누나는 사람들을 다 챙기는 스타일이다. 술자리에서 먼저 일어서는 법이 없다. 새침할 것 같지만 정말 털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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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20세기 소년소녀’의 김지석이 새로운 월화남친으로 등극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에 대한 공지원(김지석 분)의 애틋한 순애보와 달달한 남사친 매력이 그려지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와 베일에 쌓인 과거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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