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주연배우인 정려원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정려원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절친 성유리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정려원과 성유리는 온천 딸린 숙소의 정취에 취했다. 곳곳에 벚꽃이 만개한 숙소를 거닐던 정려원은 갑자기 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정려원은 놀란 성유리에게 “나 해외 나가면 꼭 발 사진을 찍어”라며 “내가 다녀간 곳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다. 베를린 여행 때부터 들인 습관”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정려원의 휴대폰에는 그간 해외에서 촬영한 발 사진이 빼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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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려원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에서 출세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종 마녀 검사 마이듬 역으로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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