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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마녀의 법정' 캡쳐 |
‘마녀의 법정’ 주연 정려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정려원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로 좌천 발령된 이후 첫 사건으로 여교수 강간미수 사건을 맡아 승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정려원은 오로지 승소에만 집중하며 자신의 출세만을 바라는 독종 마녀 검사로 변신해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정려원의 시원시원한 발성이 듣는 내내 사이다ㅋㅋㅋ 캐릭터도 연약하고 미련, 민폐적이지 않아서 보는 내내 꿀잼(cala****)” “정려원씨 캐릭터가 기존 드라마 여주들에게서 볼수 없었던 캐릭터고 려원씨도 잘 소화해내고 재밌더라구요(bob2****)” “일 못하고 수동적인 주인공이 아니라서 속시원!!(bjh2****)”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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