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외부제공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원도와 영월군이 나섰다.
강원도와 영월군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G-1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됐던 영월군의 창작 마당놀이 공연 ‘능말 도깨비 놀이’를 진행한다.
‘능말 도깨비 놀이’는 조선 6대 임금인 단종대왕의 능이 있는 영월 장릉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마당놀이로 창작한 것으로 군민들의 역사인식을 도깨비를 통해 형상화해 전달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핵심목표 중 하나가 문화올림픽인 만큼 ‘능말 도깨비 놀이’와 같은 문화공연은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강원도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연이다.
한편 ‘능말 도깨비 놀이’는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오는 23일 오후 4시와 6시, 24일 3시와 5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