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에 출연중인 연우진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연우진은 과거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해 신세경과 파격 베드신을 보여줬다.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연우진은 "촬영 당시 긴장해서 동선만 체크한 채 바로 슛 들어갔다.
거의 한 번에 찍었다. 감독님은 쫓기면서 서툴고 불안정한 또 급박한 느낌을 원했다"고 말했다.
연우진은 "신세경에게 미안했다. 여배우를 배려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오히려 신세경이 '오빠 괜찮냐'며 날 챙겨주는 걸 보고 쑥쓰럽고 미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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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우진의 폭넓은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 17, 18회분은 오는 20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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