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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차려졌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이날 유족들은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했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소속사 선배인 보아, 소녀시대 유리, 윤아, 엑소, NCT, 아이돌 그룹 후배 방탄소년단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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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들. 종현이 마이크를 들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고, 동료들이 그를 바라보고 있다. (자료사진/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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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를 찾은 팬들이 조문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이날 붉어진 눈시울로 빈소를 찾은 대다수 팬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채 서 있었다. 이들은 서로 손을 맞잡거나 부둥켜안는 것으로 울음을 대신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 장지는 미정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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