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정현은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해 "나는 항상 미운 오리였다"고 밝혔다.
당시 박정현은 "남동생이 예쁘게 생기다 보니 외모에 대한 칭찬은 모두 남동생 몫이었고 나는 '착하다'는 칭찬만 받았다"며 "외모에 대한 자심감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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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정현은 "한국 와서 데뷔 앨범을 준비할 때 모두가 '당연히 성형수술해야지'라는 말을 하더라.난 그때 당황하며 넘겼는데 어느 날 소속사에서 날 무작정 성형외과에 데려갔다"고 고백했다.
박정현은 "(의사가)얼굴에 수술 부위를 그리듯 설명하는데 갑자기 처한 상황에서 너무 충격을
받아서 눈물만 뚝뚝 흘렸다"며 "그다음부터 소속사 사장님이 다시는 그 얘기를 꺼내지 않더라"고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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