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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가수 태진아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며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1동 주민센터에서는 ‘태진아와 함께 하는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이 열렸다. 태진아는 직접 마련한 백미 200포대, 라면 20박스, 잡곡 100포대, 쌍방울 ‘트라이’(TRY) 내의 300벌 등 물품 및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원1동주민센터 채앵 동장, 용산구의회 박희영 의원, 이태원1동체육회 이범주 회장 등이 참석했고, 이범주 회장이 동주민 대표로 태진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태진아는 최근 아들 이루와 ‘트라이’ 전속모델로 발탁된 것은 물론 각종 행사 참여와 디너쇼 준비 등으로 연말연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연예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태진아는 오는 12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The-K Hotel) 서울에서 ‘2017 불우이웃돕기 크리스마스 디너쇼’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인터파크에서 막바지 예매가 한창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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