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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과함께'스틸컷 |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개봉 첫날부터 4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는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전국 1536개의 스크린 수에서 일일 관객수 40만61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의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저승에 온 귀인 자홍(차태현 분)과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차태현 등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과 완벽하게 탄생한 CG, 화려한 액션신, 초호화 조연 군단 등으로 완벽하게 탄생한 '신과 함께'는 원작과는 또 다른 감동과 재미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강철비'가 14만287명을 동원해 차지했으며 3위는 '위대한 쇼맨'이 4만 986명을 동원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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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